제목
지방세 신용카드 무선 수납기 개발
날짜
2002-02-20 오후 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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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포천 전국 최초, 24시간 징수가능 << 24시간 지방세를 처리 할 수 잇는 첨단 기계가 전국 최초로 포천군이 개발해 상용화했다. 19일 포천군에 따르면, 지난99년 12월 특수시책으로 500만원에 프로그램 개발비와 대당 1백50만원에 프로그램 개발비와 대당 1백50만원의 기계제작비를 투입 (주)제이컴모빌피아에 지방세 신용카드 무선 수납기 개발을 의뢰하고 2000년 12월말 개발완료와 함께 지난해 6월 시제품을 생산해 올해 1월부터 상용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개발에 참석한 이병현 지방세 징수담당은 "첨단기술을 활용해 개발된 "지방세 신용카드 무선 수납기"의특징은 현장징수를 독려하고,영업시간 종료 또는 금융기간에 갈 수 없는 경우 신용카드로 체납세를 수납(징수)한 후 영수증을 본인에게 직접 교부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또 "현장에 맞는 징수 방법으로 수납행정의 투명성을 제시하고, 체납세일체를 조회하여 알려 줄 수 있어 조기 수납 효과의 납세 민원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다."며 "노약자, 병약자 및 금융기간 종료후에도 납부(징수)가 가능하고, 세무공무원의 횡.유용등비리를 원천적으로 봉쇄할 수 있어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구원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방세 신용카드 무선 수납기" 개발이 타 시 군까지 알려져 구입 및 기계문의가 쇄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출처: 서울 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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